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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안드로이드폰 '이자르' 출시 예정

팬택이 시리우스에 이어 두번째 안드로이드폰 이자르(IM-A630K)를 7월에 KT를 통해 출시한다. 이자르는 여성고객을 타켓으로 크기, 기능, 디자인 등을 여성취향에 맞췄다고 밝혔다. 이자르는 베일, 면사포를 의미하는 말이다. 여성의 휴대성을 위해 3.2인치 패널을 사용했으며 해상도는 최근 안드로이드폰의 주류인 800x480, 500만화소의 자동촛점(AF)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앱스토어는 최초로 KT의 KAF(KT Application Framework)를 지원, 쇼앱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SKT 스마트폰에서 SKAF가 메모리를 많이 사용한다고 원성이 많았기 때문에 KAF도 환영을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2.1을 탑재하고 2.2 프로요의 업데이트도 지원..

IT,정보통신 2010.06.24

구글 넥서스원, 디스플레이 패널 변경공지, 다운그레이드 논란

KT를 통해서 판매될 예정인 구글 넥서스원이 디스플레이 패널을 변경한다고 공지하면서 다운그레이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변경내용은 기존 아몰레드(AMOLED)에서 SLCD(Super TFT LCD)로 변경하는 것이며 현재 예약판매분은 6월 생산분이어서 아몰레드가 탑재되고 7월말 대리점에 공급되는 물량부터는 SLCD를 탑재한다. 바뀌는 패널은 SLCD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기존 LCD의 성능을 개선한 것일 뿐 LCD인 것이고 일반적으로 아몰레드가 LCD보다 우수하다고 정평이 나있는 상태기 때문에 다운그레이드 논란으로 커지고 있는 것이다. 단, 국내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전세계 판매분이 같이 적용된다. 특히 이번 변경은 SLCD나 아몰레드가 별 차이가 없어서라기 보다는 아몰레드 패널의 공급부족에 따른 조..

IT,정보통신 2010.06.23

KT, 31일 넥서스원 출시설

KT가 KTF와의 합병 1주년인 31일 간담회에서 구글 넥서스원의 출시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는 뉴스보도가 나왔다. KT는 이에 대해 공식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으나 그동안 넥서스원이 KT를 통해 국내에 진입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바가 있어서 사실일 가능성이 커보인다. 넥서스원은 구글이 직접 출시한 스마트폰으로 브랜드효과는 대단히 높았으나 실제 판매는 기대에 훨씬 미치질 못했다. 온라인 판매를 고수하는 등 판매망이 원인이라는 분석도 있었다. 국내 사용자들에게도 넥서스원의 인지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지난 5월 출시된 HTC 디자이어가 구글 넥서스원과 비교해 거의 흡사한 쌍둥이 모델이면서 UI등 실제 성능은 HTC 디자이어가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실제 판매가 어느정도까지 될지는 미지수다. ..

IT,정보통신 2010.05.30

KT, 구글 넥서스원 5월 출시설

KT가 조만간 구글의 넥서스원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5월중이 될 수도 있을 듯 하다. 넥서스원은 구글이 직접 출시한 안드로이드폰으로 국내에도 개인이 들여와 전파인증 후 사용할 정도로 관심을 끌었던 스마트폰이다. 넥서스원의 전파인증은 구글이 제조사인 대만 HTC에 요청하여 인증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넥서스원의 국내출시설에 대해 구글, HTC 등은 확인해주지 않고 있지만 이번 전파인증에 KT가 관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단순히 국내 통신망을 통한 테스트 목적이면 저렴한 개인인증을 해도 되는데 2천만원 정도가 드는 기업명으로 인증을 받은 것은 판매 목적이 큰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KT를 통한 출시설은 전파인증에 KT가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며 사실일 경우 KT를 통한 출시설은 명확해진다..

IT,정보통신 201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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