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살인을 해보고 싶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살인 이유

Kenn. 2023. 6. 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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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느 살인 범죄자의 살인을 한 이유가 ”살인을 해보고 싶었다”라는 보도에 어처구니가 없음을 느낀다.

 

한편으로는 흥행가도를 달리는, 잔혹한 장면들을 재미를 위해 남발하는'범죄도시' 같은 영화들이 은연중에 이런 범죄자들을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영화를 보면서 재미를 느끼며 그러한 장면들에 익숙해져 가고 그러한 범죄에 대한 죄의식은 옅어져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그런 잔혹한 영화, 피 튀기는 장면들이 많이 들어간 영화들을 보지 않는다. 흥행에 도움 주고싶지 않아서.

 

영화를 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잔혹한 장면은 아니겠지만 사람이 죽는 것을 너무 가볍게 처리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도 보지 않았다. 세계적인 흥행을 거두든 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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