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대법관 법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이나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설령 한순간의 잘못, 판단 착오로 재판개입 등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할 수도 있다. 사람이니까... 그런데 윤리위 등 공식적인 기구에서도 부적절한 행위로 인정되고 소장판사들의 비난이 들끓는 상황에서도 꿈쩍하지 않는 것을 보니 기본적인 자질도, 법관으로서의 명예도 모르는 소인배 수준으로밖에 안보인다. 당장 퇴출시켜야 한다. 정치,사회 200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