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P(One Time Password)는 가장 강력한 보안수단으로 은행등에서 OTP를 등록해서 사용하면 보안등급이 최고수준으로 적용되어 이체한도를 최고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 OTP는 카드형 또는 카드보다는 작지만 두꺼운 토큰형으로 내부에 배터리를 사용한다. 버튼을 눌러 생성되는 1회용 비밀번호(숫자)를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뱅킹등에 입력하여 사용한다. 배터리 수명 때문에 사용기간은 1-3년 정도 되며 카드형의 경우 배터리 교체가 안되기 때문에 재구매해서 사용해야 하고 비용도 1만원 정도 든다. 비용도 비용이고 문제는 외부에서 스마트뱅킹 등을 사용할때 OTP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이 따른다. 그런데 금융결제원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용 디지털OTP를 쓸 수 있는 금융기관들이 있다. 앱 설치만 필요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