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안드로이드폰 출시가 늦어지면서 대기 사용자들이 HTC의 '디자이어'에 관심을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HTC는 구글폰 넥서스원의 OEM 생산업체로 HTC의 디자이어 모델을 SKT를 통해 5월쯤 출시할거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디자이어는 넥서스원과 거의 흡사하면서 소폭 개선된 모델로 일단 넥서스원보다는 나을거라는게 중론이다. 삼성이 모토로이를 견제하기 위해 안드로이드폰 m100s 출시를 예고하면서 모토로이 판매를 떨어뜨리는 부분은 성공을 했는데 m100s 출시가 지연되면서 타사의 안드로이드폰 출시가 예고되고 있고 삼성의 대기수요자들이 다시 다른모델을 기다리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자승자박. 또한 삼성에서 m120s 라는 모델도 준비중이라는 소문까지 돌면서 m100s 는 단명할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