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됐던 LG전자의 국산 첫 안드로이드폰이 10일 KT를 통해 출시됐다. 모델명 LG-KH5200은 '안드로-1'으로 명명됐다. 안드로-1은 몇일전 출시가 보류됐다고 보도된바 있는데 동영상서비스인 구국 유튜브로의 업로드 기능이 문제가 됐던것 같다. 업로드가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도되자 업로드 기능이 탑재된 안드로-1의 수정이 필요할 수 있어서 보류한다고 발표했다가 결국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나자 바로 출시한 것이다. 안드로-1은 예고된 바와 같이 쿼티(QWERTY) 키보드를 탑재하고 있다. 쿼티 키보드는 입력을 많이 하는 경우 편리할 수 있으며 특히 국내의 경우 자판에 한글과 영문이 같이 표시되어 있어 인터넷서비스의 암호에 영문자판에 한글을 사용하는 경우 편리하다. 아이폰의 경우 소프트방식인 자판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