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스마트워치는 LCD 디스플레이로 여러가지 정보를 보여준다. 전화가 오면 전화번호 또는 주소록에 있는 사람이면 이름도 보여주고 문자메시지 등 궂이 스마트폰을 확인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정보를 보여준다. Sony의 스마트워치를 몇번 사용해보고 지금은 쓰지 않는다. 편리하기는 하지만 스마트워치로 확인할 내용이 아주 많지 않은 경우에는 스마트워치를 충전하는게 아주 귀찮아진다. 대부분의 스마트워치는 USB로 충전하고 2-3일? 요즘 나오는건 더 길어졌을 수 있지만 그래도 자주 충전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방전되어 있다. 그런데 LCD 없는 스마트워치를 사용해보고 이건 자주 사용하게 된다. 이 스마트워치는 기본적으로 정보를 보여주기 위한것이 주목적이라기 보다 시계 기능이 주목적이고 스마트기능은 보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