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썩어간다. 신영철 대법관 문제로 전국 각급 법원에서 판사회의가 열리고 있으며 직무수행이 부적절하다는 사실상의 사퇴촉구 결의안이 나오고 있는 등 반발이 거세지자 이제는 대법원 행정처에서 판사들에게 전화를 걸어 자제해달라는 일이 발생했다. 신영철 대법관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를 모르고 있는건가? 법원 자체가 썩어들어가고 있고 정책에 반하는 의사를 표현하면 무대포로 억압하는 MB정부의 코드를 맞추려 하고 있다. 헐~ 정치,사회 200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