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총리 후보자 박지원의원이 말했다. 정운찬 후보자는 "연애는 민주당과 하고 결혼은 한나라당과 했다"라고... 맞는 말이다. 소신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개인의 출세를 위해 안면을 쉽게 바꾸는 그저 그런 사람일 뿐이다. 학자라는 사람이 지난 20년간 한편의 논문도 쓰지 않은 사람일 뿐이다. 정치,사회 200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