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을 꼽지 않고 충전패드에 올려놓는것만으로 충전이 되는 무선충전기가 써드파티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무선충전기는 충전패드와 충전케이스로 구성되며 충전케이스에 스마트폰을 끼워 사용하게 된다. 충전케이스에는 보조배터리도 내장되어 있으며 따라서 일상적으로 사용할때 스마트폰의 크기가 커지고 좀 더 무거워진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제품은 와이즈파워의 '윌리윌리'와 LS전선의 '차버'가 있으며 윌리윌리는 아이폰[4/4s) 전용만, 차버는 아이폰4/4s와 갤럭시S2 용 제품이 출시되어 있다. 충전시간은 아이폰 기준으로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로 비슷하다. 충전케이스의 크기는 최근 출시된 차버가 조금 더 날렵하며 윌리윌리는 조금 두꺼운편. 두 제품 모두 충전케이스 하단에 최근에 안드로이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