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박원순시장의 죽음. 그 전날 발생한 박시장에 대한 성희롱 고소. 그렇지만 피고소인의 사망으로 고소내용의 진위조차도 확인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박시장에 대한 고소장 내용이 유포되고 있지만 사실인지 확인도 어렵다. 고소장 내용조차 사실확인이 어려운 이상 그 내용을 퍼트리는 것은 적절치 않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한 개인적인 추측을 하자면 메신저 등을 통해 야한 내용이 오갔으며 고소인이 당시에는 적극적인 거부의사를 밝히지 않고 대화상대를 해준 듯 하다. 2-3년이 흐른 후 일을 그만 두고 다른 일(타인에 의한 성폭력, 진위 확인안됨)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던 중 박시장과의 일이 부끄럽게 떠올라 고소하게 됐다고. 이미 고인이 된 박시장과 무슨 일이 실제 있었는지 구지 알고 싶지 않다. 단지 안희정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