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썩어간다. 신영철 대법관 문제로 전국 각급 법원에서 판사회의가 열리고 있으며 직무수행이 부적절하다는 사실상의 사퇴촉구 결의안이 나오고 있는 등 반발이 거세지자 이제는 대법원 행정처에서 판사들에게 전화를 걸어 자제해달라는 일이 발생했다. 신영철 대법관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를 모르고 있는건가? 법원 자체가 썩어들어가고 있고 정책에 반하는 의사를 표현하면 무대포로 억압하는 MB정부의 코드를 맞추려 하고 있다. 헐~ 정치,사회 2009.05.17
신영철 대법관 법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질이나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설령 한순간의 잘못, 판단 착오로 재판개입 등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할 수도 있다. 사람이니까... 그런데 윤리위 등 공식적인 기구에서도 부적절한 행위로 인정되고 소장판사들의 비난이 들끓는 상황에서도 꿈쩍하지 않는 것을 보니 기본적인 자질도, 법관으로서의 명예도 모르는 소인배 수준으로밖에 안보인다. 당장 퇴출시켜야 한다. 정치,사회 200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