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국산 스마트폰을 노리고 있는 LG-KH5200이 공짜폰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말 KT를 통해 출시될 LG-KH5200은 월 4만5천원의 i-라이트 요금제를 적용하면 단말기 할부금이 면제될 예정이다. 아이폰의 경우 단말기 할부금이 면제되려면 월 9만5천원의 i-프리미엄 요금제를 사용해야 가능하다. LG-KH5200이 공짜폰이 될 수 있는 것은 단말기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출고가격이 60만원 수준으로 다른 스마트폰 80-90만원대보다 훨씬 저렴하다. KT의 보조금 50만원, 제조사인 LG의 판매장려금 10만원이 적용될 예정이어서 이를 합치면 단말기 가격이 되기 때문에 공짜폰이 가능해진다. LG-KH5200이 공짜폰으로 출시되면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의할 부분이 있다. LG-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