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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을 해보고 싶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살인 이유

최근 어느 살인 범죄자의 살인을 한 이유가 ”살인을 해보고 싶었다”라는 보도에 어처구니가 없음을 느낀다. 한편으로는 흥행가도를 달리는, 잔혹한 장면들을 재미를 위해 남발하는'범죄도시' 같은 영화들이 은연중에 이런 범죄자들을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닐까? 영화를 보면서 재미를 느끼며 그러한 장면들에 익숙해져 가고 그러한 범죄에 대한 죄의식은 옅어져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언제부턴가 그런 잔혹한 영화, 피 튀기는 장면들이 많이 들어간 영화들을 보지 않는다. 흥행에 도움 주고싶지 않아서. 영화를 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잔혹한 장면은 아니겠지만 사람이 죽는 것을 너무 가볍게 처리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도 보지 않았다. 세계적인 흥행을 거두든 말든.

정치,사회 2023.06.05

XBMC - 미디어센터

XBMC는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이지만 일반적인 동영상 플레이어가 아니고 동영상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미디어센터로 불린다. 윈도우, OSX, Linux 버전도 있고 XBOX, AppleTV 에서도 돌아간다. 대부분의 코덱을 지원해서 코덱문제로 재생되지 않는 경우도 별로 없다. 가장 특징적인 기능은 다양한 저장소(네트워크 공유 등)의 동영상을 라이브러리라는 명칭으로 통합 관리하며 제목, 쟝르, 연도 등에 따라 분류해서 찾을 수 있다. 라이브러리 구축에는 '스크래퍼' 라는 애드온(Addon)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동영상 파일명을 이용해 영화, 음악 등의 데이타베이스 서비스에서 영화나 음악 정보를 가져다가 라이브러리를 구축해준다. 파일명만으로 어떤 영화인지 알기 어려울 수 있지만 스크래퍼를 통해 영화 포스터,..

IT,정보통신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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