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정보통신

팬택, 안드로이드폰 '이자르' 출시 예정

Kenn. 2010. 6. 24. 13:41
반응형
팬택이 시리우스에 이어 두번째 안드로이드폰 이자르(IM-A630K)를 7월에 KT를 통해 출시한다.

이자르는 여성고객을 타켓으로 크기, 기능, 디자인 등을 여성취향에 맞췄다고 밝혔다. 이자르는 베일, 면사포를 의미하는 말이다.

여성의 휴대성을 위해 3.2인치 패널을 사용했으며 해상도는 최근 안드로이드폰의 주류인 800x480, 500만화소의 자동촛점(AF)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앱스토어는 최초로 KT의 KAF(KT Application Framework)를 지원, 쇼앱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SKT 스마트폰에서 SKAF가 메모리를 많이 사용한다고 원성이 많았기 때문에 KAF도 환영을 받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2.1을 탑재하고 2.2 프로요의 업데이트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멀티터치, 정전식이며 DMB 탑재, 블루투스, 유심기반 금융기능 등을 지원한다.

팬택은 광고모델로 구혜선을 선정했다.

주요 기능 및 내용

■ 크기: 114.4 x 55.4x 13.35 (mm) (대용량 배터리 기준)
■ 무게: 106.2g (대용량 배터리 기준)
■ 컬러: 화이트, 블랙 등 3가지
■ 디스플레이: 3.2형 W-VGA (800x480) 26만 컬러 TFT LCD
■ 카메라: 5M AF CMOS
■ 외장 메모리: SD Card 4GB 기본 제공
■ 연속통화: 약 250분 (대용량 배터리 기준)
■ 연속대기: 약 271시간 (대용량 배터리 기준)
반응형